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10월을 마무리하며, 님께 디코레터💌를 보내드립니다. 디베이트코리아는 청년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세계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코의 다양한 활동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ASEAN 커리어 네트워킹 행사 운영 지원
🌊 Riding the Waves of Change!
지난 10월 7일, 디베이트코리아는 Yonsei-Indonesia Association(YIA)가 주최한 <Riding the Waves of Change: Fostering ASEAN-ROK Reciprocal Exchange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Youth>에 함께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대우관에서 진행된 이번 세션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사회와 경제를 함께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리게 되었는데요. 특히, 청년들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비지니스 리더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디베이트코리아 한서영 사무부총장이 진행한 2부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아세안과 한국 시장의 기회와 발전 방향, 한-아세안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션에 함께한 청년들이 미래의 한-아세안, 그리고 세계를 이끌어가기 위한 방향성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디베이트코리아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소통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12월, MIKTA Youth Initiatives 2023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됩니다!
MIKTA란?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대한민국(Korea), 튀르키예(Türkiye), 호주(Australia)가 함께하는 MIKTA는 국제 사회의 주요 이슈를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범지역적 협의체입니다.
MIKTA 2023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MIKTA Youth Initiatives 2023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이 함께 글로벌 이슈에 대한 여러가지 논의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디베이트코리아가 선발하고 파견하는 한국 청년대표단은 MIKTA의 주요 의제인 Strengthening Multilateralism, Inclusive Recovery,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해 각국에서 모인 청년들과 의견을 나눌 것입니다. 관련 소식은 디베이트코리아 채널에서 꾸준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학부생 대상 한국어 토론 정규 강의가 개설되었습니다. 코넬대학교 토론 코치로 재직하며 한국어 토론 수업의 필요성을 느낀 디베이트코리아 윤석호 사무총장은 한국어학과, 언어학과, 노사관계학과 등과 협의하여 2023년 가을 학기에 KOREA 3316 - Language Across the Curriculum : Advocacy and Debate in Korean 강의를 개설하였습니다. 한식의 세계화, 한류의 새로운 방향성, 한국과 미국의 교육 방식 차이 등 글로벌 시대에서의 한국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고를 확장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베이트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어 토론의 장을 확대하고, 세계 무대에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과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디베이트코리아의 새로운 만남
10월 20일, 디베이트코리아는 The SEED Cambodia와 양국 청년들의 역량 개발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ASEAN+ Youth Summit 2023 이후 EU-ASEAN Young Leaders Forum, ASEAN-Australia Strategic Youth Partnership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청년 민간 외교 활동에 앞장서나가고 있습니다.
디베이트코리아는 현재 Indonesia Youth Diplomacy(IYD), 육군사관학교, Yale MUNK 등 세계 각국의 여러 기관 및 단체와 업무 협약(MOU) 및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