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디베이트코리아가 주최한 첫 번째 성장 마인드셋 컨퍼런스 'SPRIG Conference 2025'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LUSH 채러티 팟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막막함'이라는 공통 고민을 나누고 성장의 방향을 찾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Sprig는 새싹, 어린가지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 방향을 정하지 못하더라도, 큰 성장을 경험하지 못했더라도 가능성을 가진 모두는 각자만의 때와 방법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그런 이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또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첫 SPRIG Conference는 그런 의미에 누구보다 공감하시는 3분을 모셨습니다.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부터 사회에서의 인사이트까지 아낌없이 제공해주셨습니다. 

🎯 세 가지 핵심 세션

SESSION 1 | 대한민국 대학생, 이대로 괜찮은가?
윤석호 디베이트코리아 대표
→ 남의 시선보다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주체적인 선택을 하자

SESSION 2 | 종이 한 장 차이: 좋아하고 잘하는 걸 찾는 방법
임라원 모길비 대표
→ 각자의 개화 시기를 믿고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자

SESSION 3 | 시작은 나로부터, 내 안의 씨앗 키우기
이정아 구글코리아 신규비즈니스 팀장
→ 불확실한 시대, 자기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

핵심 세션의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청년들의 자신만의 고민을 나누는 Q&A는 SPRIG Conference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우선순위 설정, 자기 확신, 무기력함 극복 등 대학생들의 현실적 고민을 연사들의 따뜻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SPRIG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지속적인 컨퍼런스로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에 있을 2회 SPRIG Conference 정보를 가장 빠르게 얻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에서 @sprig_dk를 팔로우하세요!

 2019년, 16세 그레타 툰베리가 UN 연단에 섰을 때 많은 어른들이 "애가 뭘 안다고"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 곳곳에서 청년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꿔나가고 있어요. 기후변화부터 사회불평등까지, 기성세대가 수십 년간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AI, 기후위기, 민주주의 ... 이 모든 문제의 해답을 찾아야 할 사람들은 결국 지금의 청년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기다리지 않아요. 직접 나서서 해결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디베이트코리아가 만나는 청년들을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이들의 잠재력과 창의적 사고,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힘에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청년들과 어떤 방식으로 함께할 수 있을까요? 디베이트코리아는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플랫폼을 준비 중입니다. 이 변화의 여정에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디베이트코리아에 손을 내밀어 주세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디베이트코리아의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